살이 쪄 버려서 더 이상 못입게 된 남편의 양복을 버리려던 차에 이런 좋은 기부프로그램이 있어서 살짜쿵 기증드립니다. 여기에 제가 대학교 졸업사진 찍을때 입었던 자켓도 같이 기증드리며 옛 추억에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