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정나은입니다. 저는 키가 170cm이고 통통(제 기준으로..) 66 사이즈라 어떤 원피스를 입어도 길이감이 참 맞추기 어려웠어요.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친언니의 결혼도 있어서 예복?! 느낌으로 또 면접 준비용으로 꽤 비싸게 샀던 원피스를 기증합니다. 입으면 단아한 느낌이 들고 클래식한 원피스! 사회초년생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힘드실텐데 이 시기 무사히 잘 넘기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인생을 살아보아요. 모두 화이팅! 우리 모두 다 피할 수 없었고, 없는 청춘시기! 응원할께요! Good luck!
2022년 6월 20일
기증자 정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