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촌스러운 스타일의 정장입니다.
2006년 기간제교사에서 정교사가 되던해에 큰 맘 먹고 마련한 2벌의 정장이죠.
오랜만에 이 옷을 꺼내보며 옛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이 옷을 입으신 분께서도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의 기운을 듬뿍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