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운 좋게 일자리를 구한 직장인 입니다. 20대 초반 대학생 시절에 학생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의전활동에 관심 갖게 됐습니다. 20대 중후반 때 의전분야로 취직하고자 다양한 정장을 큰 마음을 먹고 주문했습니다. 뜻한 바와 다르게 지금은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 번 입지 못한 정장들이 아까워서 기증하게 됐습니다. 약소하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뜻하신 바 이루시고 취업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8월 31일
기증자 이준성/사무직, 인강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