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같은 취업준비생입니다! 갑자기 불어난 체중으로 더이상 맞지 않아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누구보다 고충을 잘 공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준비만으로도 빠듯하고 체중도 자주 바뀌는데 그때마다 사긴 너무 부담스러운게 정장이죠.. 저에겐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옷이 되었지만 누군가에겐 꼭 맞는 옷이 되길 바라며... 우리 같이 힘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해요! 화이팅 입니다!

2022년 10월 7일
기증자 윤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