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열린옷장에 처음 샀던 정장을 기증했었는데 오늘은 대학교 졸업 기념으로 선물받은 정장을 기증하려고 합니다. 소중하게 받은 선물인 만큼 소중한 순간 늘 함께 했던 옷입니다. 부디 꼭 필요한 분이 소중한 때에 사용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10월 11일 기증자 박용건/산림청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