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학부시절, 로스쿨 면접 때 입었던 정장을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다보니 그런 마음이 많이 옅어졌지만 당시 멋진(?) 정장이 제게 자신감을 주었던 게 떠오르네요. 이 정장이 받는 분에게 그때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신감을 선물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 2022년 10월 16일 기증자 강우진/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