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초년에 구입해서 입다가 세월이 많이 흘러 옷이 작아져서 고이 간직해 두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정장 입고 좋은 직장 생활 시작하게 되어 좋은 기운 담아 보내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2022년 12월 7일 기증자 안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