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20대 여러분. 이제 저의 아들딸도 많이 커갑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저의 20대와 사회 초년생 분들에 대한 생각이 남달라집니다. 시간이 지나보니 가장 찬란했던 시간도 20대이고 가장 힘들었던 시간도 20대인 것 같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만큼 찬란해지는 20대를 그저 버텨낸다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에 대한 저축이라 생각하도록 노력하세요. 몇글자 적다보니 꼰대가 되어있네요. 정장을 골라보고 면접실 문에 들어가고 다시 그 문을 나올 때의 벅참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3년 1월 13일
한희정
직무 프리랜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