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전 면접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내가 사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슨 기여를 하는 사람이 될까? 기대반 걱정반... 입사 후 정신없던 저의 모습도 생각나네요. 뭘 이렇게 많은 일을 한꺼번에 시킬까? 세상에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까? 언제 나는 자유를 외치며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이 정장에 모두 털어버리고 면접장으로 향하세요, 화이팅입니다!!
2023년 1월 21일
김완철
직무 은행원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