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내가 된 우리 아들, 딸들이 몸매 좋을 때 예쁘게, 멋지게 입고 다녔던 옷들입니다. 예쁘게 입으시고, 멋진 날을 맞으시며 또한 멋지게 입어서 빛나는 날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2월 20일 기증자 이효정 /전직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