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하다보니 양복을 기증하게 되었네요. 몇 번 입지도 않아서 "작아진 양복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기증하기로 결정하고 열린옷장으로 보냅니다. 저도 젋은 세대이지만 다 같이 힘든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이 옷을 입게 되는 많은 분들에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시길 바라며... 젊은 세대 화이팅입니다. ^^ 2023년 3월 10일 기증자 이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