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기증하는 기증자 전대근, 김남희 부부입니다. 정장을 정리하다보니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있어 제외한 옷이 꽤 되네요. 그래서 신청했던 수량보다 적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더 주고 싶은데..ㅠㅠ"하며 마음 아파하고 있어요. 다음에 또 안 입는 정장이 생기면 보낼게요. 모두 모두 취업 화이팅! 아자아자!

2023년 6월 12일
기증자 전대근, 김남희 부부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