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벌써 5년차 직장인이 되었어요. 제 첫 면접 그리고 이후에 수 많은 면접을 보며 입었떤 정장세트를 기부하려고 합니다. 백화점에서 어머니가 비싸게 사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떨렸던 면접, 힘들었던 취준 시절이 생각나네요. 제 옷장에서 잠들어있기 보다는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언젠가 목표하시는 바에 다 다르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2023년 7월 7일
성명 전혜선
/제약.임상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