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열린옷장에서 양복을 빌려 입고 면접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증자님과 열린옷장 덕분에 대학원에 합격도 하고, 지금 회사도 잘 다니고 있네요. 저의 작은 기부가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 옷을 입으시는 분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되실 겁니다!⭐

2023년 7월 8일
기증자 양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