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신랑 정장 기증합니다.
예복으로 맞춘 정장이구요.(신랑것은) 제가 기증하는 건 첫 출근 및 회사 생활하면서 입던 저와 함께 한 정든 옷들이에요.
별건 아니지만 누군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뜻 깊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청년 구직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좋은 일 하시는 열린옷장도 계속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아이디어 너무좋아요!
더욱 활성화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