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속에서 잊혀졌던 정장인데, 우연히 정장 기증에 대해 알게 되어 한 벌 뿐이지만 약소하나마 보냅니다. 필요한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옷에 담긴 이야기는 없지만, 입고 면접도 잘 보고 입사하게 된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빌리게 되신 분들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20203년 8월 18일 기증자 윤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