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이후 입을 일이 없어 보관만 해왔던 정장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입사했던 제가 어느덧 입사 만 6년차가 되었네요. 이 옷을 입고 면접을 보게 될 분도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원하는 곳에 입사하여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취준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분께, 작은 응원이 가 닿을 수 있길 바라며 저와 다른 정장 기증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고 있는 만큼 면접 잘 보시고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2023년 8월 16일
삼성전자 최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