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을 구입하고 면접을 보던 때가 벌써 20여년 전 일이네요. 치열하게 살아온 20여년이지만, 그날의 떨림과 설레임은 여전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의 새로운 발걸음에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 응원합니다. 2023년 8월 27일 삼성전자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