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속에 8여년 간 잠들어 있던 정장을 꺼내면서 면접을 준비하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불안감이 컸지만 여러 도움을 받아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앞길을 모르겠고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좋은 일도 그보다 많았고 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에 저도 나름의 나눔을 실천해 봅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2023년 10월 8일
사과엄마
직업분야 전자회사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