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도 취업준비를 하면서 열린옷장을 알게되었고, 그 후로도 많은 추억을 열린옷장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대여해서 입던 취업준비생이 일본 증권가에 취업해서 처음으로 내돈으로 정장을 사게되고, 그간 아껴입던 나의 열정과 패기를 다른 누군가를 위해 기증하려 합니다. 정장대여가 필요한 누군가라도 이 정장을 입고서 앞길에 축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023년 10월 14일
기증자 김홍일
/베스핀글로벌,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