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할 수 있는 정장이 수백, 수천벌이 있어도 '우리'처럼 왜소한 남자는 빌릴 수 있는 옷이 많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정장 위아래 2세트 기증합니다. 알잖아요, 우리처럼 작은 사람들이 또 책임감과 똑부러지는 면이 크다는 걸요. 이 정장 입으시고, 면접 멋지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장 입고 취업해서 잘 살고 있어요ㅎㅎ 좋은 기운 나눕니다! 2023년 10월 25일 기증자 이준영 직업분야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