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15년여 하다가 조금 낡거나 체형이 변해 입지 못한 양복이 있어 버릴까 하다 얼마 전 지인의 페북에서 열린 옷장의 좋은 취지의 모습을 보고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낡지만 의미있는 양복을 입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