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브랜드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소중하게 입은 정장입니다. 비록 살이 쪄서 더는 못 입지만 제 옷을 입는 분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3년 12월 2일 기증자 이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