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을 알게되어 처음 정장을 보냅니다. 처음 정장을 입었던 설랬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요즘 청년들의 첫 사회진출 및 여러 자리에 입고 갈 수 있는 정장을 기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여러분들의 첫 걸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시절과는 다르게 사회에 나오면 많은 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정을 잊지 말고 항상 밝은 미래가 가득하길. 2023년 11월 11일 기증자 김형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