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시절 처음으로 샀던 정장입니다. 백화점에서 40만원 가량 주고 구매했습니다. 정장이란 것을 처음 입을 때의 설렘이 기억납니다. 누군가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성공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합니다. 활용이 안된다 하더라도 열린옷장의 취지에 큰 격려와 감사를 보냅니다.

2024년 1월 9일
기증자 강현욱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