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을 입고 한때는 열심히 일을 했어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여 장농안에서 빛을 못보는 정장들을, 필요로 하는 젊은 친구들에게서 한번이라도 더 빛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정장기부를 합니다. 이 정장을 입고 날개를 달아 원하는 일이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1월 15일
기증자 취만규, 정아윤
직업분야 개인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