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학년이 된 여대생입니다. 영상애니메이션을 전공으로 공부중이었던 어느날, 담당교수님의 취업계 추천으로 갑작스런 면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캐쥬얼한 옷만 입던 제 옷장에 칼 정장이 있을리 없었습니다.. ㅠㅠ 코앞에 다가온 면접에 어쩔 줄 모르던 때 마침,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제 사이즈에 맞는 복장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은 무사히 마쳤고, 결과는 어떨지 ..ㅎㅎ 기증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