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열린옷장을 통해 첫 면접을 준비한 김채린입니다. 처음이라 서툰 점도 많고, 특히 복장을 혼자 챙기는 건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텐데, 열린옷장을 통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열린옷장의 구성원 한 분 한 분 마치 본인의 옷을 챙기듯 꼼꼼히 살펴주셔서 적절한 옷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부자님의(열린옷장, 한국국제협력단, 홍은수님) 기부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기부자님과 서울시 취업날개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5월 8일
대여자 김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