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이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면접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런 열린옷장 이라는 멋진 공간이 탄생한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8년 5월 4일 대여자 이명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