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정장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 급하게 면접 오라는 연락을 받고, 정장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덕분에 무사히 정장입고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생애 첫 기업 면접인지라 잘 모르기도 하고 준비도 잘 못해가서 안타깝게도 잘 치루진 못했어요..ㅜㅜ 그래도 이제 시작이니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다음 하반기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면접 끝나고 바로 밥 먹고 커피숍와서 정장 반납하기 전에 바로 쓰는 편지에요^^ 다시 한번 정장 기증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면접 갈 수 있었어요! 저의 생애 첫 면접을 신영아님이 기부해주신 정장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취업할게요! 늘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