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넘게 다녀 온 직장에서 무기계약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면접에 가야했는데 아이 둘을 낳고 오랜만에 입는 정장들이 모두 맞지 않아 난감하였습니다. 치수를 재어 빌려주셔서 몸에도 꼭 맞아 편안히 잘 입고 무사히 면접보고 왔습니다. 기증자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15일

대여자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