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찰 공무원에 합격하여 면접을 대기하고 있는 29살 청년 입니다. 모의면접 때 정장을 구하지 못하여서 곤혹을 치르던 중, 열린 옷장을 알게 되고, 한일네트웍스 직원분들이 기증해 주신 정장을 입고 모의면접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나눔의 정을 본받아 대한민국의 멋진 경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믿고 두 다리 쭈~욱 뻗고 주무셔요. 안전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