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부림광덕주식회사 오늘 귀하께서 열린옷장에 기증하신 정장을 입고 무사히 공무원 면접 시험을 마쳤습니다. 저도 공무원이 되면 귀하께서 보내주신 사랑만큼 다른이에게 배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귀사가 발전하도록 멀리서나마 기도 하겠습니다. 2018년 5월 31일 대여자 박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