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순히 사진을 찍으려 열린 옷장을 찾았었는데 사진을 넘어 정말 재미있고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 제게 열린옷장과 이경원님이 기증해주신 제 인생 첫 정장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 입어보는 정장이지만 어색함없이 맞춘 듯 잘 어울리던 정장.. 이경원님과 열린옷장 덕에 정말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저도 나중에는 제게 소중한 기억을 남겨준 이경원님의 정장처럼 다른 이에게 좋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