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원 면접을 보기 위해 정장을 빌린 대학생 '임형섭'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입어본적이 없어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제게 옷 크기도 잘 맞고 금방 편해지더라구요. 덕분에 무사히 면접 마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저도, 기증자님도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