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기증하신 옷즐을 소중히 잘 쓴 대여자 금종석입니다. 소방공무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구하지 못해 난감했는데 기증자분 덕에 오늘 면접 잘하고 와서 열린옷장 같은 사회시스템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6월 7일 대여자 금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