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씨 전수용씨 입니다. 마치 형제 같은 이름과 형제 마냥 비슷한 체형. 굉장한 인연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수연씨의 옷을 입고 좋은 에너지로 촬영을 무사히 끝냈어요.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