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에 군대를 갑니다. 정장과는 연이없던 저에게 졸업사진은 난관이였고 고민이였습니다. 곧 군대였기 때문에 사기도 애매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도움이 된 열린옷장 그리고 기증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연이 담긴 옷 덕분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6월 15일 대여자 조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