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저는 정장을 열린옷장에서 대여했습니다. 목요일에 1차면접이 있어서 대여했는데 금요일까지 2차면접으로 이어져서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납하러 가는 길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에게 딱 맞는 정장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큰 걱정없이 면접을 무사히 치른 것 같습니다.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니다. 저를 비롯한 대여자 분들에게 멋진 기회를 선물해준 열린옷장 운영자분들도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들 잘 이뤄지기를 바랍니다^_^

2018년 6월 15일
대여자 임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