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면접, 처음 입는 정장, 처음 오는 강남 지방에서 올라오 모든 것이 새로웠고 어색했습니다. 면접 보기 전에 바로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사이즈, 타이 매는 법, 구두 고르는 법 자세히 알려주셔서 첫단추를 잘 끼운것 같습니다. 기증해주신 김유신씨, 장경혜씨, 장현철씨 부림광덕주식회사에 감사 인사를 올리고 이런 멋진 사업을 하는 열린옷장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24일
대여자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