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윤지환님, 덕분에 입사 면접 잘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긴장된 시간이었고 또한 기대하던 순간이었는데, 이렇게 선배님의 옷을 입고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한켠에 든든함이 느껴져서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도움을 주면서도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서비스가 지속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저도 후배님들에게 좋은 기회를 후에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