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일하다가 뒤늦게 취직하게 된 늦깎이 공무원입니다. 면접 때 입을 정장이 없어 고민중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재훈님 정장을 입을 수 있었고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체형이 비슷한 분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ㅎㅎ) 저도 나중에 재훈님처럼 다른 분께 도움을 드디어 한다는 의무감 (?)이 생깁니다.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