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향수 제공해주신 조향사님께도요. 항상 부족하다는 압박에 남을 돌아볼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취업준비생,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손 내밀고 일으켜주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저 또한 넉넉한 마음을 배웁니다. 면접 결과가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않아도 충분히 기쁘고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면 분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물품뿐만아니라 저에게 이러한 마음들을 주신분들입니다. 너무 멋지신분, 우리들에게 영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5일
대여자 장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