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혜진 님이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병원 면접을 보러 갑니다. 아직 면접을 보기 전인데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편지를 써요. 김혜진님의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결과를 기대해봐요 ^^ 이렇게 모든 열린옷장 옷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모두 좋은 결과가 나타나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