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탁성호님의 옷을 입고 수요일에 면접을 보게 된 26살의 청년입니다. 첫면접이라서 너무나도 긴장되었는데 기증자님의 옷을 입고 면접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옷 덕분에 면접관분들에게 인상이 좋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