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면접이라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정장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는데,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좀 더 면접준비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꼭 가고 싶은 기업인만큼 꼭 합격해서 '김혜성'님 처럼 저도 열린옷장에 기부를 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14일 대여자 홍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