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병원 취업을 앞둔 간호학과 남학생입니다. 좋은 정장과 바지를 제가 대신 입고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기증자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적으려 합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여 저도 후배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18년 7월 18일 차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