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 대여자 이선영입니다. 저는 취업 때문에 정장을 빌리게 되었는데, 사실 열린옷장은 두번째 방문이에요. 갑작스럽게 면접일정이 잡혀서 주말에 부랴부랴 옷을 입어 보는데 뭔가 느낌이 좋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면접을 봤는데 합격했어요! 2년간 취업준비생으로 시간을 보내와서 그런지 정말 기쁘고 뿌듯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정장도 한몫 한 것 같아요. 행운의 열린옷장 정장입고 모두 취뽀 하시길 바라며! 나의 정장 대여 이야기 마칠게요. 취뽀 화이팅!
2018년 7월 17일 이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