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취직도 안되고 여러 상황들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루 오래된 친국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가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열린옷장을 통해서 오랜만에 정장을 대여해 입고 친구 결혼식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기분으로 저도 화이팅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린옷장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